US아주투어 ‘VVIP 버스’ 본격 투입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1일 VVIP 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아주투어 임직원과 VIP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승식에서 박평식 대표는 "항공기 일등석급의 서비스를 장거리 버스 여행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총 3대의 VVIP 버스를 로컬 투어에 투입하고 향후 VVIP 버스를 점차 늘려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VVIP 버스는 전장 45피트의 56인승 대형버스를 좌석 33인승으로 개조하고 여기에 와이파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충전 단자 등을 장착해 고객의 쾌적함과 편의성을 더했다고 아주투어 측은 밝혔다. [US아주투어 제공]버스 투입 버스 시승식 장거리 버스 본격 투입